[6회] 용서받을 기회를 주마 기윤의 집에서 수아를 만난 희재는 속으로 눈물을 삼키며 신주경으로 살았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한다. 10년 전, 기윤의 경솔함을 못마땅해하던 장 회장은 똑똑하고 올바른 주경과 기윤을 결혼시키려 하고, 아버지의 인정을 받고 싶던 기윤은 주경에게 마음에 없는 프러포즈를 한다.
4회 당신을 내 옆에 두고 싶어! 희재는 목걸이를 팔러 귀금속상에 가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기윤과 마주친다. 희재에게 선뜻 거액을 빌려주며 호감을 표현하는 기윤. 그날 밤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게 되고 주경을 닮은 희재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는 기윤은 희재를 향한 마음을 고백한다.